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가다
왜 검은 대륙 아프리카인가?
어린시절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대해서 무지했다. 그냥 더울 것 같고 사막이고 동물들이 뛰어나올 것 같은 그런 곳
그곳은 검은 사람들이 살 것 같고 태어나서 한 번은 가볼 수 있을까 꿈만 꾸었던 그런 미지의 세계
그런 미지의 세계를 여행한다…
그것도 회사에서 공짜로 보내주는 특권으로
처음 약 15일은 오지 모잠비크, 에스와티니 (스와질랜드),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부지역을 체험 하고, 나중 15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부유한 해안과 또 가난한 내륙을 여행했다. 남아프리만 보고 갔다면 아프리카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.
그만큼 월드컵을 앞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부유하면서 가난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. 흑인이 지배 할 것 같은 검은 대륙에서 백인이 우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는 나라, 그래서 흑인이 받은 고통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나라, 하지만 보어인을 거치면서 받은 백인들의 또다른 고통의 역사, 이 모든 것을 간직한 남아프리카공화국…. 땅덩어리가 넓어 아직도 미개척인 나라, 그래서 더욱더 미래가 보이는 나라임에 틀림없다.
대한민국에서도 최남단인 여수에서도 뱃길로 두 시간을 달려 들어가야 하는 조그만 섬 월호도에서 태어나... 가난과 문명의 혜택은 전혀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자연이 가르쳐 준 위대한 가르침으로 늘 긍정적으로 생활을 하려 하는 꿈 많은 낭만가입니다.
1. 나의 어린 시절은...
약 50가구 정도 되는 조그만 섬 월호도.. 이곳이 내가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 섬 이다.
아직도 명절 때마다 들리는 곳이지만 늘 고향은 내게 소중한 어린 시절을 꿈꾸게 한다. 늘 바다만을 바라보고 늘 바다와 함께 성장한 어린 시절이 좋다.
지도에서도 찾기 힘든 다도해의 작은 섬 월호도
그곳은 아직도 저의 꿈이 있습니다.
2. 나의 학창 시절은... 전공 : 영문학
3. 나의 가정 생활은... 보물 LYN 자매와 영어 공부 하기
4. 나의 회사 생활은.. 해외 사업을 위해 현재 진행형..
5. 나의 해외 체류기...
- 한달간 아프리카 자유여행 (남아프리카공화국, 스와질랜드, 모잠비크, 레소토, )
- 남미 페루, 캐나다, 브라질, 아르헨티니나, 칠레, 에콰도르, 페루
- 미국,알레스카
- 유럽 약 50회 여행, 방문 (스페인, 이탈리아, 프랑스, 모나코, 독일, 포루투칼, 영국, 오스트렐리아, 스위스, 체코, 네델란드, 모로코...)
- 아시아 (홍콩, 싱가포르, 인도네시아, 일본, 중국, 타이완, 베트남, 스리랑카)
- 중동 (아랍에미레이트, 두바이)
6. 나의 일상은... 회사, 테니스, 교회, 가정, 친구, 일, 노래
7. 내가 가능한 언어 : 영어(원어민 수준), 스페인어(생활가능), 중국어 (현재도 공부중), 한국어(모국어)
8. 현재 거주지 : 경기도 파주시 일산 근교.. ~~